안녕하세요. 요즘사람 지하윤입니다.

 

지난 주말 저는 2024년 한해 예산을 짜고 그에 맞는 소비를 하기로 계획을 세웠는데요.

매번 소비할때마나 엑셀로 기록하기엔 너무 번거로워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계부 어플을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가계부 어플은 '편한 가계부'입니다.

 


 

'편한 가계부'는 예산을 항목별로 지정할 수 있어서

저처럼 예산을 세워둔 사람들이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일단 [설정]-[분류/자산]에서 수입분류관리, 지출분류관리만 설정해주고,

해당 항목에 예산을 설정해주면 준비는 끝납니다.

 

 

저는 매일 지출내역을 어플로 관리해서 연말에 엑셀로 옮기는 방식으로 사용하려고 해요.

 

항목별 한달예산을 세워놓고 거기에 맞춰서 쓰다 보면 1년이 지났을때 한해예산을 충족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내역을 보면,

 

 

일주일동안 꽤많은 금액을 사용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저는 여기에 저축 및 투자도 지출로 잡아서 전체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월말이 되면 저는 총지출액이 제 한달예산과 똑같아질 겁니다.

 

 

이렇게 지출항목을 입력하고, 통계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산의 몇퍼센트가 남았는지 보여줘서 잘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 세운 제 목표 예산액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저축 화이팅!

 

안녕하세요. 요즘사람 지하윤입니다.

 

원래는 한달동안의 목표저축금액과 목표카드사용액을 정해서

월급을 사용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예상치못하게 필수적으로 발생해야하는 금액이 부족해

비상금통장에서 자꾸 돈을 빼서 쓰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고요.

 

어떻게 관리하면,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2024년엔 항목별 예산액을 산출한 후 그 예산에 맞춰 사용하려고 합니다.

 

복잡하지 않게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먼저 2024년 제 목표는 월급의 50%를 저축 및 투자하는 겁니다.

 

그 목표에 맞게 저축 및 투자부분을 먼저 빼놓았구요.

저의 평상시 지출습관을 토대로 고정지출비용 변동지출비용을 산출했습니다.

 

2024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을 다니려고 생각해두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기계발 항목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ㅠㅠ

 

눈물을 머금고 꾸밈비를 줄였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큰돈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예비비란 항목을 넣었는데요.

해당 금액은 회사에서 월급외 복지로 나오는 비용, 연말정산 환급, 23년 휴가비용, 성과급 일부 등으로

채워넣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나머지 가욋돈도 전부 저금하는 걸로 계획을 세워봤어요!

 

 

 


 

 

이렇게 목표를 설정하고 비율로 나눠서 예산을 잡으니, 생각보다 제가 가용할 수 있는 돈이 적더라고요.

 

제가 왜 지금까지 저축을 많이 못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ㅎㅎ

제능력보다 과소비했던 과거를 반성합니다...

 

월급의 50%를 저금하는 것도 이렇게 쉽지 않은데,  7-80%씩 저금하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렇게 예산을 세워서 생활한 후기는 연말이나 내년 연초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제가 들은지 1년이 넘어가는 적금상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상품이라 가입제한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가입조건이 된다 하시는 분들은 가입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왜냐면 무려 4.5%월복리+고정금리+최대5년거치 가능하다는 말씀!

 

먼저 중요한 <가입조건>은요~

1. 과학기술인공제회 의 퇴직연금급여사업 및 적립형공제급여사업 가입회원 및 퇴직회원

2. 과학기술인공제회법 제6조 및 정관 제4조에 따른 일반회원 가입자격이 있는 사람

 

혹시 재직중인 회사가 과학기술인공제회에 등록되어있는 회사일수도 있으니 꼭 들어가서 검색해보세요!

https://www.sema.or.kr/sema/main/contents.do?menuNo=200137 

 

과학기술인공제회

better life with SEMA

www.sema.or.kr

 

저는 월납입액 50만원 5년 적금으로 신청했습니다.

5년이 꽤 길게 느껴졌지만 3년이후에는 중도해지 이자지급율이 100%이기 때문에 3년 적금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3년이후에 목돈이 필요하면 해지하고 아니면 5년까지 갖고 있자는 마음으로 5년을 신청했습니다.

 

지금보니 월납입액은 최소 10만원부터 만기원금 총액 1억원 한도로 지정되어있네요.

5년만기의경우 월 166만원까지 납입 가능합니다!

 

저처럼 5년만기 월 50만원씩 낸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만기에 약 3,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10%수익률이면~ 해볼만하지 않나요~?ㅎㅎ

 

과학기술인공제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가지로 검색해봅시당!!

 

하나은행 하나더적금이 만기된 분들은 다들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실 것같아요.

요즘 새해인데도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특판 적금도 안나오고ㅠ

그 돈의 흐름을 투자로 돌리기엔 제 시드머니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자 높은 다른 적금을 찾아보았어요.

 


 

 

찾아낸 우리종금 The드림 정기적금 2!

저는  1일때는 몰랐던터라 2를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대면으로 스마트폰 가입이 가능해서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총 10,000좌 중에 8,255좌가 가입된 상태이구요. (2021년 2월 16일 기준)

 

 

 

 

기본금리 2.00%에 신규고객이라면 1%더! 4차목표까지 달성된터라 1.2%를 더하면

현재 기본으로 받을 수 있는 금리는 최소 4.2%입니다.

 

(신규고객의 경우) 최소 금리 4.2%

(기존고객의 경우) 최소 금리 3.2%

물론 목표인 10,000좌를 달성하면 여기에 +0.5%

 

CMA Note 만기까지 30만원 이상 유지 : +0.1%

CMA체크카드 보유 : +0.2%

CMA체크카드 300만원 이상 사용 : +0.6%

등 의외로 쉬운 조건들을 만족하면 쉽게 5%도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최대 월불입액이 50만원까지 이고,

가입기간이 6개월이라 실제로 들어오는 이자는 생각보다 적겠네요.ㅠ

 


 

일단 분석해보면, 우리종금 정기적금2의 장점과 단점

 

[장점]

 ① 쉽게 만족할 수있는 금리 조건 (최소 4.2%/3.2% : 신규고객/기존고객)

② 요즘 보기 드문 월복리 이율

비대면 가입 및 계좌개설 가능

 

[단점]

가입기간 6개월, 최대 월불입액 50만원

② CMA 체크카드 발급을 원하시는 분은 CMA연동계좌를 우리은행으로 선택!

- 전 이미 국민은행으로 되어있어서 교체하려면 번거롭더라고요ㅠ 그래서 단점으로..

저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색칠을 했습니당..

 


 

가장 큰 단점은 가입기간이 6개월이라는 건데,

특판 적금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소소하게 할 적금으로 나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가입을 했습니다.

 

다른분들도 본인 상황에 맞게 잘 고려해서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특판을 기다리며 살짝 해보실 분들껜 추천합니다.

 

모두들 부자되세요.

 

- 요즘사람 지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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