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조금 진정된 것 같고, 외국여행길도 열린 추세라 얼마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신다고 하길래 그 전에 갈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너무나 가고싶었던 "스코틀랜드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런던-파리 일정으로 계획해서 저는 파리에서 귀국하고 부모님은 산티아고순례길로 출발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사실 런던은 제가 23살때 교환학생으로 1년정도 살았던 곳이라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모님과 동생, 넷이서 가족여행으로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자유여행을 좋아하고 여행계획 세우는 걸 좋아해서 제가 다녀온 일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2023.04.29~2023.05.09(2023.05.10)"
5월 9일에 파리에서 출국해서 5월 10일에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그이후 일정은 부모님의 일정으로 그냥 넘겨주시면 됩니다.)
에든버러 2박3일 (±1), 포트리 3박4일 (±1), 런던 2박3일 (+1), 파리 2박3일 (+1)
뒤에 붙은 가로는 각자의 휴가일정에 맞춰서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스코틀랜드여행이 목표였기 때문에 런던과 파리일정은 상대적으로 짧아요. 참고해주세요.
그러나 런던에서 2박3일동안 다 볼 수 있는 루트, 파리 2박3일동안 다 볼 수 있는 루트 소개해드립니다.
일단 외국에 나갔는데 도시이동 교통과 숙박은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야겠죠.
저의 교통 및 숙박 일정을 선공개 합니다.
숙박은 4인가족 기준 1박당 40만원으로 계획을 세웠구요.
(항공권 포함 인당 45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세부적인 결정 내용과 실제 경험한 내용은 차차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旅行記錄(여행기록) > 역사깊은 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코틀랜드+런던 여행기록] 인버네스 여행, 칼레도니안 슬리퍼 후기 (인버네스~런던) (0) | 2023.07.19 |
---|---|
[스코틀랜드+런던 여행기록] 스카이섬 여행 - 2 (7) | 2023.07.05 |
[스코틀랜드+런던 여행기록] 스카이섬 여행 - 1 (0) | 2023.07.04 |
[스코틀랜드+런던 여행기록] 에든버러 여행 (공항택시, 호텔, 루트 소개) (0) | 202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