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섬에서 돌아나오는 길에서 엘리언 도난 성에 잠시 들렀다가

네스호 옆으로 운전해서 인버네스로 돌아왔습니다.

 

들어갔던 길이랑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고, 그 유명한 네스호도 무진장 넓더라고요.

그 네스호 옆으로 1시간정도 운전한 것 같아요.

 

네스강의 하류를 뜻하는 인버네스는 넓은 네스호수를 지나 강을 만나면 도착합니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렌트카업체에서 기차역까지 데려다줘서

기차역에 짐을 맡기고 칼레도니안 슬리퍼 출발시간까지 인버네스를 구경했어요.

 

인버네스엔 꽃이 만발해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벚꽃과 다르게 겹벚꽃으로 너무 예쁘더라고요.

 

인버네스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이곳에서 1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작은 도시여서 저는 잠시 들린것으로 충분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칼레도니안 슬리퍼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약 5달전에 칼레도니안 슬리퍼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했습니다.

 

https://www.sleeper.scot/

 

Caledonian Sleeper Train | Buy tickets online | Train travel across the UK

With trains from London to Edinburgh & across Scotland, the Caledonian Sleeper trains allow you to travel Scotland in comfort. Buy your train tickets today.

www.sleeper.scot

 

 

저는 인버네스~런던으로 가는 여정을 선택했고요.

총 4가지의 룸타입이 아래처럼 있지만,제가 선택한건 "Classic" 이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클래식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장점>

1. 4명이 같이 탔을때 중간문을 열어놓을 수 있다.

2. 다른 타입에 비해 저렴하다.

<단점>

1. 식당칸/라운지 이용불가능

 

 

제가 출발한 인버네스역은 워낙 작은 기차역이었어서 라운지 이용을 못한 것이 아쉽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열차에 타자마자 서있을 공간도 부족해서 바로 눕고 자는 바람에 식당칸 이용을 못한 것도 아쉽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탑승 5개월 전에 예약한 일정과 가격입니다.

 

 

 

예약할 때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데 여기서 보면 평면도가 나와있어서 객실모양을 알 수 있어요.

 

 

 

저희는 1번 모양의 방에서 묵었고요. 화장실이 함께 있는 객실도 있고 더블베드룸도 있습니다.

원래 더블룸에서 묵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면 4명이서 한 공간에 있을 수가 없어서그냥 1번모양의 방을 선택했어요.

 (평면도에서 싱글베드처럼 보이지만 2층침대랍니다. 더블베드룸은 1층침대에요.)

 


 

그럼 칼레도니안 슬리퍼 1박 후기 나갑니다~

 

 

 

생각보다 방이 너무 협소했고, 2층 침대 위에서는 앉을 수도 없는 층고였습니다.

좀 답답했는데, 저희는 두방 사이에 있는 문을 열 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근데 그 문이 열차가 과도하게 흔들릴때 꽝 닫힌다는 것은 안비밀)

 

화장실은 복도 양끝에 있어서 붐비지 않았구요. 화장실 바로 옆방은 문여닫는 소리가 클것 같더라고요.

기차니깐 가는 동안에 소음은 어쩔 수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꿀잠 잤어요!

침구가 좋아서 꿀잠 잔것같아요!!ㅋㅋㅋ

 

 

위의 사진은 1층 침대에 누웠을때 뷰인데, 창밖을 보면서 누워있는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ㅋㅋ

침대앞쪽 공간이 너무 좁아서 한명 옷갈아입을때 다른 한명은 침대에 들어가있어야하지만ㅋㅋㅋ

한번정도 경험으로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런던여행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칼레도니안 슬리퍼 주의사항>

1. 개별난방 가능하니 추우면 꼭 난방 트세요. (전 내릴때 알았음)

2. 종착역에 도착하면 세면대 물이 안나옵니다. 미리미리 이닦으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3. 아침식사 제공되지만 늦게 줘서 내릴때 들고 내렸어요. 참고하세용.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스카이섬 여행루트를 소개합니다.

 

저는 3박4일동안 스카이섬에 있었구요.

에든버러~스카이섬 이동한 첫날을 제외하면 2일하고도 반나절간 스카이섬을 구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

첫째날 : 에든버러~스카이섬 이동, 카일 오브 로칼쉬에서 장보고 포트리에 위치한 숙소로 체크인

둘째날 : 포트리 마을구경 - Old man of Storr - Lealt Falls - Kilt Rock - Quiraing★

셋째날 : Trumpan Church - Dunvegan Castle - Neist Point Cliff★ - Fairy Pools

넷째날 : Fairy Glen (여기까지 스카이섬) - Eilean Donan Castle - Loch Ness - Inverness

 

 


 

원래 처음 계획은 하루는 퀴랑, 다른 하루는 네이스트포인트가 여행의 목적이었어요.

 

그래서 첫날엔 퀴랑을 목표로 섬의 북쪽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어딜보든지 그림이더라고요. 사진에 그 절경에 안담겨요.

 

 

이런 절경이 계속 펼쳐지는데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는길에 점심먹을 곳이 없을까봐 도시락을 간단하게 싸갔는데, 푸드트럭이 있더라고요.

푸드트럭에서 핫도그랑 커피를 사서 마실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쪽 루트에만 푸드트럭이 있는건 안비밀ㅠㅠ)

 

 

이날의 목적지 퀴랑★

 

 

주의사항나갑니다. 정복하기 쉽지않아요. 3-4시간걸렸습니다. 신발꼭 방수되는 등산화 신고가세요.

가는 길(올라가는 길)은 잘 마련되어 있지만 돌아오는 길(내려오는 길)은 없어서 길을 만들어서 내려왔어요.

힘들어서 다리가 후들후들

어떤 외국인 언냐 119불러서 들것에 실려갔어요....

솔직히 뷰는 최고였는데, 진심 너무 힘들어요. (경고)(경고)

 

 

 

그리고 그 다음날의 목적지, 네이스트 포인트★ 

이거 보려고 스카이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이거보러 왔어요.

사진한장보고 반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근데 이날의 패착은 시간이 얼마안걸릴줄 알고 트럼펜까지 갔다왔어요...

트럼펜은 안가셔도 됩니다. 차라리 시간이 있으시면 페어리폴즈에 가세요.

 

 

퀴랑이나 네이스트포인트는 계획세우고 갔고, 페어리폴즈는 계획에 없었는데 뷰가... ㅎㄷㄷ합니다.

 

 

제가 다시 계획을 세운다면, 퀴랑 하루, 네이스트포인트랑 페어리풀즈 하루 이렇게 세울거에요!!

 


 

그리고 그 다음날 스카이섬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페어리 그렌'에 갔다가 인버네스로 돌아왔습니다.

페어리그렌은 완만하고 완전 쉬운 코스니깐 쉬엄쉬엄 다녀와도 됩니다.

 

 

스카이섬에서 나와서 인버네스로 향한 여정과

인버네스에서 런던을 가기위해 이용한 '칼레도니안 슬리퍼' 후기는 다음에 돌아올게요~

 

 


 

 

<스카이섬 꿀팁>

(하이킹을 결정하기 전) 주차장에서 주차요금을 결제할때 최소주차시간을 확인하세요.

거기에 1-2시간을 더하면 하이킹 완주에 걸리는 시간입니다.

+

스카이섬 유명지 대부분이 네비게이션에 이름으로 치면 인식되지 않습니다. 우편번호 치고 돌아다녔어요.

퀴랑 : IV51 9LB / 네이스트포인트 : IV55 8WU / 페어리풀즈 : IV47 8TA


 

퀴랑은 최소 주차시간이 3시간이었어요..ㅎㅎㅎㅎㅎ

 

 

우리 여행의 메인이었던 '스카이섬'에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에든버러나 글래스고에서 렌트를 해서 스카이섬까지 운전해서 갑니다.

그런데 장장 5-6시간 이상을 운전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힘든 여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중간지인 '인버네스'까지는 기차를 타고 가고 인버네스에서 스카이섬까지만 운전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원래는 포트윌리엄에서 렌트를 하고 싶었는데, 포트윌리엄은 인버네스보다 작은 도시라 렌트카회사 후기가 없더라고요ㅠㅠ)


 

에든버러 기차역으로가서 스콧기념탑을 한번더 구경하고 인버네스행 기차에 탑승했습니다.

('Trainline' 어플로 탑승 3개월 전에 인당 85,000원정도로 예약했습니다.)

 

기차로도 4시간이 걸리는 여정이었는데, 북쪽으로 갈수록 변화되는 풍경을 구경하니깐 시간이 빨리 가더라고요.

기차여행 추천합니다~!

 


인버네스에 도착해서 예약한 렌트카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Rentalcars.com 사이트에서 "Arnold Clark"업체로 3박4일 5인승차량 렌트해서 60만원정도에 예약했어요!)

제가 예약한 업체는 연락하면 기차역으로 픽업나와주시더라고요~ 반납시에도 기차역에 데려다주셨습니다!!

 

제가 받는 차량은 "현대 아이오닉"!!! 네비게이션 한글지원!!

첫 우핸들도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익숙한 차량을 받으니깐 좀 안심이 되더라고요!

 


원래 계획은 인버네스에서 스카이섬 들어갈때 네스호 옆으로 들어가서 "카일오브로칼쉬"를 지나는 것이었고,

나올때 페리를 타고 나와서 말레이그-글레피난-포트윌리엄-인버네스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만!!

 

네비게이션에 바로 숙소를 검색했더니 "아크네쉰"을 지나는 위쪽 길로 "카일오브로칼쉬"를 안내하더라고요ㅠㅠ

 

 

 

혹시 인버네스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잊지말고 경로탐색 하세요!!

저는 중간까지 가다가 알게되어서 그냥 저 길로 갔고, 나올때는 들어가려고 계획한 길로 나와서 페리는 타지 못했습니다.

알마데일-말레이그 페리 예약하는 사이트는 첨부해드릴게요~

https://www.calmac.co.uk/

 

CalMac Home Page - CalMac Ferries

Travelling with us? - Please check our service status pages for the very latest information on your route. Our new booking and ticketing platform. We've shared all the information you need to know here on this dedicated section of our website. As always,

www.calmac.co.uk

 

 


 

이번 스카이섬에서 3박 4일간 묵었던 숙소는 꼭 추천하고 싶어요★★★

"Old Post Office"

말그대로 옛날 우체국을 리모델링해서 꾸민 숙소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인터넷에 정면 사진이 없어서 얼굴가리고 첨부합니다~

 

 

오두막스타일의 숙소에서 묵어보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후기가 너무 없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정말 너무너무 좋아서 스카이섬이 더더욱 좋아졌어요.

뒷마당도 있고 부엌도 있어서 고기 구워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아고다에서 예약했어요!)

https://www.agoda.com/ko-kr/the-old-post-office/hotel/portree-gb.html?los=3&children=0&checkOut=2023-05-04&pid=Email&adults=4&cid=1772772&checkIn=2023-05-01&c=inquiry_booking&rooms=1 

 

2023 The Old Post Office 호텔 리뷰 및 할인 쿠폰 - 아고다

실제 투숙객 작성 이용후기 및 예약 가능한 객실을 확인하세요

www.agoda.com

 

 


 

제가 스카이섬에 갔던 5월초가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관광객도 별로없고 해도 길어서(9시 일몰)

여행하기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스카이섬에 대해 알수있는 사이트를 첨부합니다.

www.IsleofSkye.com

 

Isle of Skye Scotland. Visitors Guide & Skye Accommodation

Skeabost House Hotel An iconic white washed, victorian mansion overlooking Loch Snizort, 10 minutes from Portree. With 21 modern bedrooms, cosy lounges with open fires and wood panelling, Skeabost is historic and elegant. The West Pier Restaurant serves th

www.isleofskye.com

 

 

본격적으로 스카이섬을 구경했던 일정은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여행지 에든버러 일정 및 관광루트를 소개합니다~


 

저는 에든버러IN으로 파리에서 경유해서 바로 에든버러로 들어왔어요!

도착했을때는 밤이었기때문에 미리 한국에서 택시를 예약하고 출발했습니다.

다들 클룩같은 중개업체에서 예약을 하시던데 저는 그냥 구글에서 영어로 택시업체를 찾은 후 바로 예약했습니다.

(중개업체 후기가 안좋았어서요ㅠㅠ)

https://www.airporttaxis-uk.co.uk/

 

Airport Taxis | Taxi transfers to and from all UK Airports | Instant quote Book online.

Taxi Transfers To And From All Uk Airports We specialise in taxi transfers to and from all UK airports for both individuals and groups, with an emphasis on a courteous and thoroughly professional personal service at affordable prices. 24 hours a day. 7 day

www.airporttaxis-uk.co.uk

 

저는 위의 사이트에서 예약했구요.

공항~호텔(에든버러 시내)까지, 입국장까지 마중나와주는 서비스(Meet&Greet)까지 포함해서 총 53파운드 들었습니다.

인원이랑 짐 개수에 따라서 자동차크기배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비용변동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기사분도 좋았고, 편하게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만족도 100%!

 


 

첫째날에는 밤 도착이었고, 셋째날에는 기차를 타고 인버네스에 가는 여정이었기 때문에 

에든버러를 둘어본 것은 단 하루인데요.

작고 아기자기한 도시였기 때문에 하루만으로도 충분하게 느껴졌습니다.

 

관광루트를 소개하기 전에 저와 가족들이 묵었던 "킬도넌롯지 호텔"를 소개합니다.

 

 

저희 가족은 "저택형 숙소"에서 묵어보고 싶어서 이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4인가족이라 가장 큰방을 이용했고. 그방은 바로 저 2층 6각형테라스가 있는 방이었습니다.

 

"저택형 숙소"의 장단점을 알려드리자면,

장점 : 옛날 유럽사람들이 살았던 고풍스러운 저택 느낌을 경험해볼 수 있다. 맛있는 조식, 큰 침대

단점 : 옛날 인테리어라 청소하기 힘든 부분의 먼지, 나무바닥의 삐걱거림, 작은 화장실

 

단점이 많아보이지만, 겉에서 봤을때 항상 내부가 궁금했던 집구조였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요!

한번정도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ㅋㅋㅋ

 


 

호텔에서 에든버러의 도심까지 거리가 있었지만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었어요!

물론 짐이 있다면 불가능하겠지만, 구경하면서 걷기좋은, 조용하고 운치있는 동네였습니다.

 

에든버러에서의 하루 일정 이제 소개합니다.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 - 로열마일 - 에든버러캐슬 - 홀리루드궁전 - 칼턴힐 - 스콧기념비

이 루트로 돌아다녔습니다!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은 갑자기 비가와서 들리게 된 곳인데 화장실도 깨끗하고 볼것도 많은 곳이었어요!!(화장실무료★)

 

에든버러 캐슬에서 대포쏘는 광경은 제가 방문한 날이 일요일이라 보지 못했습니다ㅠㅠ

 

이중에서 제일 좋았던 곳은 바로바로 칼튼힐!! 너무나 강추합니다. 그냥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기 너무 좋았어요~

 


 

저는 여행스타일이 식당까지 계획해두는 스타일은 아니고

큰 목적지만 정해놓고 지나가다가 즉흥적으로 가고싶은 곳에 들어가는 스타일이라

어디갔는지 정확히 기억에 안남아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조금이나마 잘 생각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그럼 이쯤에서 에든버러 여행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바바이!

 

 

[에든버러 쇼핑리스트]

아빠 빵모자, 캐시미어 목도리, 바버 코트, 슬리퍼(호텔에서 필요해ㅠ), 아이스크림~

 

코로나도 조금 진정된 것 같고, 외국여행길도 열린 추세라 얼마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신다고 하길래 그 전에 갈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너무나 가고싶었던 "스코틀랜드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런던-파리 일정으로 계획해서 저는 파리에서 귀국하고 부모님은 산티아고순례길로 출발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사실 런던은 제가 23살때 교환학생으로 1년정도 살았던 곳이라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모님과 동생, 넷이서 가족여행으로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자유여행을 좋아하고 여행계획 세우는 걸 좋아해서 제가 다녀온 일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2023.04.29~2023.05.09(2023.05.10)"

 

 

5월 9일에 파리에서 출국해서 5월 10일에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그이후 일정은 부모님의 일정으로 그냥 넘겨주시면 됩니다.)

에든버러 2박3일 (±1), 포트리 3박4일 (±1), 런던 2박3일 (+1), 파리 2박3일 (+1) 

뒤에 붙은 가로는 각자의 휴가일정에 맞춰서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스코틀랜드여행이 목표였기 때문에 런던과 파리일정은 상대적으로 짧아요. 참고해주세요.

그러나 런던에서 2박3일동안 다 볼 수 있는 루트, 파리 2박3일동안 다 볼 수 있는 루트 소개해드립니다.

 


 

일단 외국에 나갔는데 도시이동 교통과 숙박은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야겠죠.

저의 교통 및 숙박 일정을 선공개 합니다.

 

숙박은 4인가족 기준 1박당 40만원으로 계획을 세웠구요.

(항공권 포함 인당 45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세부적인 결정 내용과 실제 경험한 내용은 차차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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